
‘범죄도시3’, 1000만 앞두고 경쟁작과 3파전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독식하던 극장가에 경쟁작이 더해졌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말을 앞둔 이날 오전 9시42분 기준 ‘범죄도시3’는 실시간 예매율 1위(26.6%)를 기록하고 있다. 예매 관객 수는 11만9384명이다. 지난 14일 나란히 개봉한 ‘엘리멘탈’과 ‘플래시’가 2, 3위에 이름 올렸다. 실시간 예매율은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 21.7%, ‘플래시’(감독 안드레스 무시에티) 20.2%로, 예매 관객 수는 각각 9만7148명과 9만490명이다. 앞서 &l...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