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관으로 만난 ‘미션 임파서블7’ 어떤가 보니
광활한 산맥을 오토바이 하나로 질주하는 이단 헌트(톰 크루즈). 보기만 해도 아슬아슬한 절벽 끝에 다다르자 그는 망설임 없이 오토바이와 함께 뛰어내린다. 그 순간 스크린과 양옆 벽면이 푸르른 하늘로 가득찬다. CGV가 내세운 기술특별관인 스크린X로 만나볼 수 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의 새로운 시야다. CGV가 11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7’을 스크린X와 4DX 포맷으로 선뵌다. 특수관은 요즘 관객들의 새 볼거리다. 코로나19가 활개를 치던 ... [김예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