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노의 질주10’, 개봉 첫주 60만명 봤다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이하 분노의 질주10)가 주말 극장가를 점령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분노의 질주10’은 지난 주말(19~21일) 동안 관객 61만489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84만3335명이다. ‘분노의 질주10’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025년으로 예정한 ‘분노의 질주11’과 함께 2부작으로 나뉘었다. 도미닉 토레토(빈 디젤)과 빌런 단테(제이슨 모모...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