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발부터 1등... ‘분노의 질주10’ 순조로운 시작
영화 ‘분노의 질주10: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이하 분노의 질주10)가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분노의 질주10’ 관람객은 13만2520명으로 집계됐다. 흥행을 이어가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감독 제임스 건, 이하 가오갤3)를 가뿐하게 제쳤다. 전날 기준 가오갤3은 일일 관객수 4만7338명이었다. ‘분노의 질주10’과 큰 차이를 보인다. ‘분노의 질주10’은 주인공 돔(빈 디젤)과 빌... [유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