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정 끝내는 ‘가오갤3’ “韓서 마침표 찍고 팠죠”
“이 영화를 한국에 바칩니다.” 배우와 감독 모두 입을 모아 말했다. 한국에 열렬한 애정을 내비친 이들은 다음 달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이하 가오갤3) 주역인 배우 크리스 프랫과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와 제임스 건 감독. ‘가오갤’ 팀이 한국에 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시리즈의 마지막을 앞두고 ‘가오갤3’ 팀은 월드 투어 첫 행선지로 한국을 택했다. 이들은 18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내한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에서 월드 투어를 시작해 ... [김예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