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마 톰슨 주연 ‘굿 럭 투 유, 리오 그랜드’, 포스터-예고편 공개
영화 ‘굿 럭 투 유, 리오 그랜드’(감독 소피 하이드)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굿 럭 투 유, 리오 그랜드’는 단 한 번도 섹스에 만족해 본 적 없던 은퇴교사 낸시가 리오 그랜드의 퍼스널 서비스를 경험하며 인생 최고의 해방을 시도하는 영화다. 제38회 선댄스영화제와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아카데미 2회 수상에 빛나는 배우 엠마 톰슨은 연기 인생 40년 만에 처음 노출 연기에 도전했다. 그는 “노출 연기, 특히 62세에 옷을 벗고 촬영한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고 용기가 필요했다”...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