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기자회견에 앤젤리나 졸리 깜짝 등장한 사연
이은호 기자 =영화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 개봉을 앞둔 배우 마동석의 한국 기자회견 자리에 헐리웃 스타 앤젤리나 졸리가 깜짝 등장했다. 졸리는 22일(한국시간) 오전 화상으로 진행된 마동석 기자회견에 나타나 한국 언론에 인사하고 마동석을 응원했다. 졸리와 마동석은 ‘이터널스’에서 각각 불멸의 히어로 테나, 길가메시 역을 맡았다. 마동석과 포옹한 뒤 “헬로”(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넨 졸리는 “내가 한국에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곧 한국에 갈 수 있길 바란다”며 한국... [이은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