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인터뷰] ‘버닝’으로 정점 찍은 유아인이 도착한 ‘#살아있다’
이준범 기자 = 2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온 배우 유아인은 어딘가 다른 사람 같았다. 인터뷰 도중 웃음이 많아졌고, 답변의 길이가 짧고 명확해졌다. 그 스스로도 인정했다. 촬영 현장에서도 이전과 달리 적극적으로 의견을 냈고, 영화 홍보를 위한 예능도 연이어 출연했다. 긴 시간 유아인을 만나온 현장의 기자들도 신기해했다. 무엇이 그를 달라지게 했는지에 관심이 쏠렸다.당장 표면에 드러난 변화는 영화 선택이었다. 영화 ‘베테랑’, ‘사도’, ‘버닝’, ‘국가위기의 날’ 등 최근 유아인의 출연작은 모두 제각기 다른 종류... [이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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