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리뷰] ‘야구소녀’ 꿈을 현실로 만드는 것은
인세현 기자=담담한 자세와 단단한 끈기로 끝내 새 길을 낸다. 영화 ‘야구소녀’(감독 최윤태)는 꿈을 현실로 만들고자 현실에서 분투하는 고교 야구선수 주수인(이주영)의 이야기다. 그를 돕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주수인은 고교 야구선수다. 최고 구속 134㎞, 볼 회전력이 좋다는 강점을 바탕으로 프로리그에 진출하는 것이 꿈이지만, 온전한 평가 기회를 얻는 것조차 어렵다. 그는 남자뿐인 고등학교 야구단의 유일한 여자 선수다. 주수인을 ‘천재 야구소녀’라고 부르던 세상은 ‘프로에서 뛰고 싶다’는 그의 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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