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도시4’ 이틀 만에 133만 관객…평점은 소폭 하락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넘겼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전날 47만306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33만5680명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95%를 기록했다. 적수가 전혀 없다. 박스오피스 2, 3위에는 지난 10일 개봉한 ‘쿵푸팬더4’(감독 마이크 미첼·스테파니 스티네)와 2월 개봉작 ‘파묘’(감독 장재현)가 걸려 있다. 두 영화의 매출액 점유율은 각각 1.2%와 1%로, 4위부터는 점유율 0%...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