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던 곳에서 존엄한 삶”…진천군 ‘원스톱 통합돌봄’ 주목
# 2년 전 남편을 여의고 혼자 사는 오정숙(80·가명·충북 진천)씨는 몸이 아픈 것보다 외로움을 참기 힘들었다. 자식들과도 멀리 떨어져 살고 있어 의지할 곳이 없던 오씨는 지역에서 운영하는 ‘의료&m...
2025-05-27 12:00
[신대현]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