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명박물관, 안데르센 겨울동화 ‘눈의 여왕’ 연극 선봬
조명박물관은 이달 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안데르센의 겨울 동화 ‘눈의 여왕’을 새롭게 각색한 겨울 연극 <눈의 여왕>을 선보인다.세상 모든 것을 추하게 보이게 하는 거울이 깨지고 그 깨진 거울 조각이 심장에 박힌 소년 카이가 눈의 여왕을 따라 겨울왕국으로 떠나고 친구 겔다가 카이를 찾는 모험의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사랑과 우정, 진실한 마음만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을 더 행복하게 함을 느끼게 하는 겨울공연이다. ‘눈의 여왕’의 스텍터클하고 방대한 스토리가 6개의 에피소드 안에 담겨...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