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후 명품 구매 의향 10대 10명 중 3명…최대 163만3천원까지
송병기 기자 =추석 명절 이후 가족과 친지들로부터 받은 용돈을 활용해 10대 10명 중 3명은 명품을 구입할 의향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10대와 20대 총 4265명을 대상으로 ‘명품 구매’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 설문조사에 다르면 10대 33.6%는 추석 이후 새로운 명품을 구매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응답자 전체(27.3%)는 물론 20대(26.1%)와 비교해서도 7.5%포인트 높았다. 추석 이후에 명품을 구매하려는 이유로는 ‘추석 명...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