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유와 같은 분유, 변비해소에 도움? 소비자 기만 광고 479건 적발
유수인 기자 = ‘변비해소’ 등의 표현으로 질병 치료·예방 효과를 표방하거나 모유보다 좋다며 소비자를 기만한 분유제품 광고 479건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부터 표시‧광고하기 전에 자율심의를 받아야하는 조제유류를 대상으로 온라인 누리집(사이트) 1099건을 점검한 결과, 심의 위반 등 479건이 적발돼 누리집 차단 요청과 함께 행정처분 등 조치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자율심의는 제품 광고 전 광고에 대해 미리 심의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대상은 건강기능식품과 특수용도식품(조제유류와 ... [유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