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직자 10명 중 7명 공채보다 ‘상시채용’ 선호한다
송병기 기자 = 최근 기업들이 공개채용을 줄이거나 없애고 상시채용으로 전화하는 가운데 구직자 10명 주 7명은 공채보다 ‘상시채용’을 더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상시채용이 더 늘고 있고, 경영환경 변화에 맞춰 필요한 곳에 필요한 능력을 갖춘 인재를 채용하는 상시채용 방식이 더 늘어날 전망이ㅏ.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1862명을 대상으로 ‘공개채용과 상시채용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조사 결과 최근 3년간 공채가 줄었...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