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투병’ 엄마 위해…10㎏ 감량 후 간 이식한 20대 아들
간 이식이 필요한 어머니를 위해 수개월에 걸쳐 체중 10㎏을 감량한 아들의 사연이 전해졌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낸 어머니와 아들은 건강히 퇴원해 일상에 복귀했다. 11일 가천대 길병원에 따르면 고려인 3세 장마리나씨(48세)는 최근 아들 A씨(26세)로부터 지난달 11일 간 이식 수술을 받고 27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난 장씨는 한국인 남편과 20년 넘게 한국에서 생활해왔다. 그러나 3년 전부터 장씨의 간세포암 투병이 시작되며 삶은 달라졌다. 여섯 차례의 색전술, 고주파 치료, 방사선 치료 등 병... [신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