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복귀 목표한 류현진 “건강히 돌아올 자신 있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고 재활 중인 류현진이 7월 중순에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홈페이지 MLB닷컴과 인터뷰에서 “가장 이상적인 복귀 시점은 7월 중순”이라며 “그때까지 경쟁할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재활을 마칠 것”이라고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해 6경기(27이닝)에 선발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5.67의 성적으로 다소 부진했다. 5월부터 컨디션이 급격히 떨어진 이유도 팔꿈치 통증에서 비롯됐다. 결국 류현진은 지난해 6...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