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에 당한 후라도 7이닝 5실점 패전 위기 [PO3]
아리엘 후라도가 플레이오프 첫 등판에서 7이닝을 소화했지만 5실점을 내주며 패전 위기에 몰렸다. 후라도는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플레이오프’ 한화 이글스와 3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9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1볼넷 5실점을 기록했다. 1회 1사 후 리베라토를 1루수 실책으로 보낸 후라도는 문현빈과 노시환을 중견수 뜬공, 유격수 땅볼로 돌렸다. 2회도 비슷했다. 1사에서 하주석의 기습 번트안타가 나왔지만 이도윤과 최인호를 범타로 처리했다. 3회 역시 최재훈의 안타 뒤 손아섭을 병살... [김영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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