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채영·임시현 “슛오프 아쉽지만, 동메달 위해 최선 다하겠다” [쿠키 현장]](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9/09/kuk20250909000380.300x169.0.jpg)
강채영·임시현 “슛오프 아쉽지만, 동메달 위해 최선 다하겠다” [쿠키 현장]
리커브 부문 여자 대표팀인 강채영과 임시현이 동메달 결정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산, 강채영, 임시현으로 팀을 꾸린 리커브 한국 여자 대표팀은 9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4강에서 대만에 4-5로 패했다. 한국은 4-4까지 온 뒤 슛오프를 맞이했지만 27-28로 뒤지며 동메달 결정전으로 내려갔다. 한국 양궁이 1979년 서독 대회를 통해 세계선수권 무대에 데뷔한 이래 여자 단체전 결승에 오르지 못한 건 1999년 리옴 대회와 2023년 베를린 대회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경기가 끝난 뒤 쿠키... [송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