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세종농협, 교정당국 보라미봉사단과 농촌일손 거들어
충남세종농협과 NH은행 충남본부, 교정당국 소속 보라미봉사단은 영농철 수확기를 맞아 20일~27일까지 충남 관내 시군에서 ‘농심천심’ 합동 일손돕기를 실시한다. 일손돕기는 20일 공주교도소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충남지역 각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천안교도소, 천안개방교도소, 공주교도소, 홍성교도소, 홍성교도소 서산지소, 대전교도소 논산지소 총 6개 교정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일손돕기로 걱정을 한시름 덜게 된 공주시의 이만주 농업인은 “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큰 도움을 받아...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