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위험등급 공동주택 15가구 거주자 임대주택·이사비 지원
부산시는 E 등급 공동주택 거주자 주거지원 업무협약 이후 현재까지 재난 위험이 큰 15가구의 지원 현황을 5일 공개했다. 시는 지난 4월 주요 구조물 등의 심각한 결함으로 재난 위험이 큰 E 등급 주택 거주자들에게 임대주택 공급, 최초 무조건 입주, 재난관리기금 지원 등 실효적인 주거지원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중구·영도구,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도시공사가 협약에 참여했다. 시는 협약 이후 약 4개월간 E 등급 공동주택(26세대, 중·영도구)과 D 등급 공동주택(4세대, 서구) 30세대 중 15세대의 이주를 결정&... [손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