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불이재’에 예술가들이 모인다
강원 원주지역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원주문화재단은 9월 7일과 10월 19일 귀래면 불이재 미술관에서 예술인 네트워크 프로그램 ‘살롱 드 불이재(Salon de Bulijae)’를 진행한다. 이번 모임은 문화기획자 양성 프로그램 ‘그로우(GROW) 2기’ 팀 가운데 하나인 적당 모임 팀이 기획했다. 첫 행사인 9월 7일 ‘살롱 드 불이재–공간에서 영감받기’라는 주제로 열린다. 정화석 작가와 함께 공간이 주는 울림과 예술적 영감을 탐구하는 네트워크 프로그램이다. ... [윤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