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국비 지원으로 강화
전북 완주군이 산업단지에서 일하는 근로자를 위해 내놓은 ‘천원의 아침밥’이 국비 지원을 받아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완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산업단지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파일럿 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완주군은 전북 최초로 지난해 11월 ‘산단 근로자 아침식사 지원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해 지역 근로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새 정부 국정과제에도 반영된 정책으로, 농식품부(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가 내년 시범사업을 앞... [박용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