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철 교육감, "내년 교육재정 마른 수건도 짜내야 할 판"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도의회의 행정사무감사와 교육행정 질의에 철저한 대비 요구와 함께 내년에는 마른 수건도 짜야 할 정도의 긴축재정에 따른 교육활동 피해를 우려했다. 김 교육감은 4일 청 내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먼저 “당장 내일부터 제356회 충청남도의회 정례회가 열린다”면서 “6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행정사무 감사, 26일과 27일에는 교육행정 질문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행정사무감사는 지난번 국정감사를 촘촘하게 잘 준비했듯이, 잘 대비해서 지난 1년 동안...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