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마스코트 ‘꿈돌이·꿈씨패밀리’ 인기 식을 줄 모른다
대전의 대표 마스코트인 '꿈돌이와 꿈씨패밀리'의 전국적인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대전관광공사는 꿈돌이와 꿈씨패밀리 IP 신청이 전국적인 인지도와 호감도 상승으로 11월 11일 기준 전년동기 80건보다 3배 늘어난 236건이라고 밝혔다. 라이센스 수입 역시 2050만 원으로 지난해 1000만 원의 2배를 달성했다. 이는 ‘93 대전엑스포 마스코트인 꿈돌이는 지난 카카오TV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인 ’내 꿈은 라이언‘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인기를 받아 전국 캐릭터 경연대회에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 [이익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