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권리금 없는 상가 늘었다…공실·임대료 동반 악화
지난해 대구와 경북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내수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임차수요가 줄어들며 임대료 하락으로 이어졌다. 한국부동산원이 29일 발표한 ‘2025년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대구 오피스 임대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0.43% 떨어졌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은 1.99% 상승했다. 공실률도 부담 요인이다. 대구 오피스 공실률은 11.0%로 전국 평균(8.7%)을 웃돌았다. 신규 대형 수요 유입이 제한적인 가운데, 기존 업무시설의 노후화와 기업 투자 위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경북 역... [최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