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바다·농촌·창업 꿈꾼다면…경북도, ‘영해 이웃사촌마을 살아보기’ 운영
경북도는 만 39세 이하 외지 청년을 대상으로 ‘영해 이웃사촌마을 지역 살아보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생활 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장·단기 체류형으로 ▲영해에서 창업 꿈틀 ▲내가 바라던 바다 ▲농촌 살아봤수다 등 3종과 생활인구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여행 ▲비대면 트레킹 챌린지 등 2종으로 운영된다. ‘영해에서 창업 꿈틀’은 오는 8월 11일부터 3주간 로컬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10명을 모집해 지역 체험과 창업 교육 ...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