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이웃사촌돌봄단 발대식…복지 사각지대 해소
울산시는 27일 오후 시청 본관 대강당에서 '울산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웃사촌돌봄단) 발대식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유관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5개 구군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다. 후원기업 지정기탁금 전달에서는 고려아연이 이웃사촌돌봄단의 활동 기반 강화와 역량 향상을 위해 지정기탁금 2500만 원을 전달한다. 고려아연은 지난 50년간 울산과 함께 성장해 온 대표 향토기업으로, 비철금속 제련을 넘어 수소·2차전지 등 미래 신산업 분야로 ... [손연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