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61주년 시민의 날 맞아 글로벌 톱텐 도시 성장 배경 이목 집중
인천시민의 날 61주년을 앞둔 인천시가 그동안 글로벌 톱텐 도시로 성장하게 된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4일 인천시에 따르면 첫 인천시민의 날은 지난 1965년 6월 1일 자유공원에서 열렸으며 항구도시의 상징성을 담아 ‘항도제’, ‘제물포제’라는 이름으로 이어졌다. 제물포제는 1974년부터 동양 최대 갑문식 도크인 인천항 준공일에 맞춰 5월 10일로 변경됐다. 1981년 직할시 승격을 기념해 7월 1일로 변경됐지만 장마철과 폭염 탓에 매년 행사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1994년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1413년 인주가... [이현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