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4일 오후 제3연륙교 하부 친수공간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연륙교 개통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3연륙교는 차량뿐 아니라 보행자와 자전거도 이용할 수 있는 교량으로 300리 자전거 이음길과 청라호수공원 등 인근 관광·여가 공간과 연계돼 있다.
시는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제3연륙교 전 구간의 도로 사용을 개시할 예정이며 주탑 전망대, 엣지워크 등 관광시설은 3월 경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시는 개통 초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마트톨링 시스템에 대한 시험운영을 실시해 하이패스 및 차량번호 인식률, 지역주민 감면 시스템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통행료는 시험운영 종료 후인 오는 15일부터 징수하면 소형차 기준 2,000원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제3연륙교 개통은 인천의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이정표로 시민의 염원과 협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이 다리를 통해 인천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도시로 성장하고 시민의 일상이 더욱 편리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