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송도·영종·청라 주요 관광지 특색있는 공원과 문화공간 조성

인천경제청, 송도·영종·청라 주요 관광지 특색있는 공원과 문화공간 조성

기사승인 2026-01-04 09:49:41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영종·청라의 주요 관광지를 거점으로 특색있는 공원과 문화공간을 조성해 관광도시 기반을 높여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4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올해 송도 6·8공구, 청라커낼웨이와 영종하늘도시의 거점 공원 조성을 본격 추진하고 송도 11공구 공원의 틀을 구성하는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송도동 396-6 일원에 약 9만5천㎡ 규모 부지에 공원숲, 수경시설, 어린이놀이시설, 주차장 등이 들어서는 랜드마크시티 13호 근린공원을 조성한다. 

인천경제청은 랜드마크시티 3호 수변공원 일대 10만9천㎡ 규모 부지에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수경시설과 친수시설, 주차장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면적 1,200㎡ 규모로 수변 레스토랑, 카페, 루프탑 등 시민휴식형 복합문화공간도 2028년 초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송도동 390-1 일원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2단계)에 연면적 2,000㎡ 규모로 카페와 음식점, 판매시설 등을 갖춘 수익형 복합문화공간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송도 달빛공원엔 부지 2만㎡ 규모에 국제대회 수준의 온로드 서킷인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어린이 경기장이 포함된 RC(Radio-Controlled, 무선조종) 스포츠경기장이 준공돼 연내 개장을 목포로 하고 있다.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는 2028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늘자전거, 익사이팅 타워 등 친환경 액티비티 시설을 갖춘 체험형 관광공간으로 조성된다.

영종하늘도시 20호 근린공원은 제3연륙교와 연결되는 관광 테마공원으로 2028년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청라국제도시 창해문화공원 일원에 길이 30m, 폭 2.4m 규모의 물놀이터와 버스킹존, 휴양시설, 경관조명 등을 설치된 청라커낼웨이 친수문화공간이 조성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공원 조성 사업은 단순한 녹지 확충을 넘어 시민 일상에 휴식과 문화를 더하고 머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체류형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지역별 특색을 살린 공원과 관광자원을 조성해 인천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녹색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이현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