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접종 백신 자급율 28.6% 불과…“백신 주권 확보해야” [2024 국감]](https://kuk.kod.es/data/kuk/image/2021/08/26/kuk202108260117.300x169.0.jpg)
국가접종 백신 자급율 28.6% 불과…“백신 주권 확보해야” [2024 국감]
21종의 국가예방접종 백신 가운데 원액까지 국내 자급이 가능한 백신이 6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병관리청에서 제출받은 ‘국가예방접종 백신 현황’에 따르면 21종의 국가예방접종 백신 중 원액까지 국내 자급이 가능한 백신은 B형간염, 파상풍·디프테리아, b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수두, 인플루엔자, 신증후군출혈열 등 6종에 그쳤다. 원액까지 생산하는 국내 제약사는 4곳으로 녹십자(4종), SK바이오사이언스(4종), LG화학(3종), 일양약품(1종)이다. 나...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