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준모, 올해 불법행위 의심 약국 19개소 신고
한성주 기자 =2일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 보건의료클린팀(이하 클린팀)이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의심약국을 국민권익위에 공익신고 했다. 약준모 클린팀이 공익신고한 약국은 지역별로 ▲서울지역 1개소 ▲부산지역 9개소로 총 10개소다. 클린팀은 회원들의 제보를 1차적으로 확인하고, 현장점검을 통해 증거를 확보했다. 현장점검에서는 ▲무자격자의 의약품 판매 ▲무자격자의 처방 조제 ▲의약품 개봉판매 등 제보 내용을 점검한다. 약준모 관계자는 현장점검 시 증거확보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 [한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