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역사박물관, 공립박물관 타당성 평가 ‘최종 통과’
아산시가 추진 중인 ‘아산역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부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평가를 지난 13일 최종 통과했다. 시는 지난 7월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평가를 신청해, 10월 설립 타당성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통과했다. 이어 11월 3차 최종 심사까지 통과함으로써 건립의 필요성을 인정받았다. 문체부 주관의 공립박물관 타당성 사전평가는 공립박물관 및 공립미술관의 질적 향상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를 위해 2017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사전평가 제도다. 설립 단계부터 향후 운영 계획까지 3차... [조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