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더 따뜻하게”…삼성·LG, 연말 대규모 기부·봉사 나섰다
삼성과 LG전자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삼성은 1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연말 이웃사랑성금을 전달했다. 1999년 이후 26년째 이어온 기부로, 처음 5년 간 매년 100억원을 전달했고 2004년부터 2010년까지는 200억원씩, 2011년 300억원씩 전달했다. 2012년부터는 500억원씩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올해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물산, 삼성E&A, 제일기획, 에스원 등 총 관계사 23곳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이 ... [이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