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百 또 폭발물 협박 신고…경찰 수색 후 정상 영업
경찰이 6일 오전 '신세계백화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성 글이 게시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등을 긴급 수색했다.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에 신세계백화점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댓글을 단 사람이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용인서부경찰서에 접수됐다. 경찰은 특정 지점이나 시간 언급이 없었던 점을 고려해 하남점뿐 아니라 용인지역 등 다른 지점도 함께 점검했다. 수색 결과 이상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하남 스타필드는 오전 10시부터 정상 영업에 들어갔다. 스타필드 관계자는 "협박... [이다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