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진출한 ‘K-인테리어자재’…LX·KCC·현대L&C도 韓직원 비자 리스크 관리 총력
미국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임직원 구금 사태로 미국 내 비자 관리 리스크가 부각되자, 북미 시장에 진출해 생산·판매 거점을 운영 중인 국내 인테리어 자재 업계도 인력관리 점검에 나서며 안전한 체류·비자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당국의 불법체류 단속으로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에서 근무하던 한국인 300여 명이 구금되자 미국에 법인과 생산기지를 둔 국내 기업들도 관리·감독 강화에 나섰다. 기업이 현지에 직원을 파견해 근무시키... [이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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