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 식품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유기농 밀가루와 유기농 설탕, 유정란, 국산 버터 등 엄선된 원재료만을 사용해 만든 ‘크리스마스 수제 케이크’ 6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올가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상큼한 국산 딸기 무스에 라즈베리 퓨레와 딸기 마카롱을 장식한 ‘딸기 스노우 무스’, 벨기에 다크 초콜릿 가루와 쿠키로 만든 ‘초코케이크’, 5가지 견과류와 당근으로 만든 프랑스 전통 케이크인 ‘구겔호프’, 국산 고구마가 통째로 들어간 ‘고구마 케이크’, 진한 커피 향이 좋은 ‘티라미수’, 초콜릿 무스에 수제 견과 초콜릿으로 장식한 ‘스노우 초콜릿 무스’ 등 총 6종이다. 가격은 2만6000원부터 3만2000원까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