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빗나간 딸을 바로잡기 위해 과한(?) 벌을 가하는 엄마의 영상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영상은 엄마가 딸의 머리를 인정사정없이 삭발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유인즉, 딸이 암 환자인 학급 친구를 대머리라고 놀려대며 따돌림을 한 것입니다.
엄마는 이런 딸의 못된 행동을 벌하기 위해 이발기를 들었고, 이내 가차 없이 삭발해나가자 딸은 울며불며 비명을 질러대는데요.
하지만 엄마는 아랑곳없이 계속 삭발을 진행합니다.
이 같은 엄마의 행동에 일부 누리꾼들은 잔인한 처벌행위라며 비난하고 나섰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tuan bui]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