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건설폐기물 위 지어진 상가 분양” 기사 관련 정정 및 반론 보도문
본지는 지난 8월 22일 및 27일자 관련 기사에서, ‘포항의 P시행업체가 수천 톤의 폐기물이 매립된 땅 위에 상가(근린생활시설)를 지어 분양한 것으로 파문이 일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그러나 다시 확인한 결과, ▲P사가 포스코에서 폐기물처리비용으로 지급받은 5억4천만원 정도는 폐기물처리 비용뿐만 아니라 포스코측이 사용하던 우수관 철거비용, 경계를 침범한 제3자와의 소송비용 등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고, ▲“시행업체 대표인 변호사 J씨가 이사회 의결도 없이 법률자문료와 경비 명목으로 수천만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