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한 남성이 컵에 소의 오줌을 받고 있네요.
그리고는 이내 한 모금?
인도 라자스탄주 남부에 있는 도시 우다이푸르에 거주하는 주민 헤만트 팔리월 씨는 무려 4년간이나 소의 오줌을 받아 마셔왔는데요.
각종 병을 치유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철썩 믿는 헤만트 씨에게 소의 오줌은 그야말로 특효약!
벌써 폐질환과 여드름 등 상당한 치료 효과를 맛본 그는 어김없이 얼굴과 손에도 바르고 심지어 주말에는 30여 마리의 소 오줌을 모아 목욕까지 정성스레 한다니 그야말로 소 오줌을 찬양하는 맹신자!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Caters Clips]

희귀질환도 조기진단 시대…“지역 거점 병원서 충분히 관리”
세포 내 노폐물을 분해하는 ‘리소좀’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리소좀 축적 질환(LSD)은 조기 진단이 중요한 희귀 유전질환이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장기 손상이 돌이킬 수 없게 진행되기 때문에 정부의 신생아 선별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