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공군 소속 재규어 전투기가 이륙하자마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조종사는 탈출해 목숨을 건졌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전투기는 28일 오전(현지시간)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쿠쉬나가르에 추락했다. 탑승중이던 조종사는 추락 직전 탈출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투기는 고라크푸르 공군 기지에서 이륙 직후 화염에 휩싸여 추락한 것으로 전해진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인도 공군 소속 재규어 전투기가 이륙하자마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조종사는 탈출해 목숨을 건졌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전투기는 28일 오전(현지시간)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쿠쉬나가르에 추락했다. 탑승중이던 조종사는 추락 직전 탈출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투기는 고라크푸르 공군 기지에서 이륙 직후 화염에 휩싸여 추락한 것으로 전해진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