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정맥·림프순환 개선제 ‘뉴베인’ 판매 1000만포 돌파

대원제약, 정맥·림프순환 개선제 ‘뉴베인’ 판매 1000만포 돌파

하루 한 포 물 없이 섭취 가능
여성·스포츠 마케팅 강화

기사승인 2025-04-28 11:54:22
정맥·림프순환 개선제 ‘뉴베인액’. 대원제약 제공

대원제약의 정맥·림프순환 개선제 ‘뉴베인액’이 지난 3월 기준 누적 판매 1017만포를 돌파했다.

뉴베인은 2020년 7월 출시한 고함량 트록세루틴 제제 정맥·림프순환 개선제로 하지 중압감, 부기, 통증·하지 불안 등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뉴베인은 하루 한 포 물 없이 섭취 가능한 간편한 제형으로 복용 편의성이 좋다.

뉴베인은 고윤정, 김신록 등 유명 배우들을 광고모델로 발탁해 여성 소비자를 주요 타깃으로 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다리를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스포츠 분야에서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의 스폰서로 참여했다. 올해는 ‘2024-25 KBL 프로농구 정규리그’의 공식 스폰서로 나서며 현장 광고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뉴베인 1000만포 판매는 제품의 효과와 편의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증명한 것”이라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 더 많은 소비자에게 뉴베인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대현 기자
sdh3698@kukinews.com
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