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유강 “뮤지컬 ‘홀리 이노센트’, 선물 같은 시간으로 기억될 것”
배우 문유강이 뮤지컬 ‘홀리 이노센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문유강은 13일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를 통해 “오랜만에 무대 위에서 찾아뵐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작품이 끝날 때마다 늘 시원섭섭하면서 애틋한 마음이 든다. 이번 작품도 선물 같은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무대 위 테오에게 ‘괜찮다’는 말을 해주고 싶을 때가 참 많았는데, 함께해 주신 관객분들께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모든 관객분들께 감사하다. 앞...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