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신종플루 주의보…개그맨 정종철도 걸려

연예계 신종플루 주의보…개그맨 정종철도 걸려

기사승인 2009-11-09 17:28:00
[쿠키 연예] 신종플루는 연예계를 피해가지 않았다. 탤러트 이광기씨의 아들이 8일 신종플루로 사망한 가운데 개그맨 정종철이 신종플루에 감염돼 연예계 신종플루 확진 환자는 총 7명으로 늘어났다.

9일 MBC ‘하땅사’ 제작진은 “8일 밤 정종철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으로 받고 치료중이라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종철은 현재 출연중인 ‘하땅사’ 녹화에서 빠진다. 현재 격리 치료중인 정종철은 완치 판정을 받을 때까지 방송을 중단할 예정이다. 지난 6일에는 5인조 남성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전에는 같은 팀 멤버 종현과 3인조 걸그룹 가비엔제이 노시현이 신종플루에 감염됐다. 앞서 2AM 조권, 케이윌, SS501 김현중 등도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선희 기자
sunny@kmib.co.kr
고세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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