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SK커뮤니케이션즈는 포털 네이트의 웹보드게임 운영을 CJ인터넷에 맡기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기존 네이트 게임 회원은 향후 CJ인터넷이 서비스하는 게임들을 네이트에서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SK컴즈는 게임사업을 CJ인터넷에 위임하는 대신 주력사업인 검색과 인맥서비스(SNS)에 집중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천지우 기자 mogul@kmib.co.kr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