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현대건설은 25일 서울 계동 사옥에서 창립 63주년 기념식과 함께 ‘초록나무 희망나래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건설재해로 피해를 당한 가정의 자녀들에게 장학금 9억원을 전달했다. 현대건설은 향후 전국 건설재해가구 아동들에게 1:1 상담을 비롯해 교육비 지원, 문화예술공연 관람 지원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의료폐기물 700톤이 줄었다…병원 ESG 성공 비결은?
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투명 경영을 뜻하는 ESG는 2020년 이후 한국 사회에서 기본 가치로 자리 잡았다. 병원들도 사회공헌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의료폐기물 감축은 가장 큰 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