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3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린 뮤지컬 ‘록키호러쇼’프레스 시연회에서 리프래프 역의 크리스티안 레버콤이 극 중 일부를 선보이고 있다.
1973년 영국에서 초연한 ‘록키호러쇼’는 평범한 커플이 프랭크 박사와 그의 창조물 록키를 만나면서 벌이는 해프닝을 다룬 작품으로 올 한해 공연되는 뮤지컬 중 유일한 오리지널 팀의 내한공연이다.
후완 잭슨, 루카스 글로버, 루시 몬더, 알렉스 렉스거버 등이 열연하며 홍석천, 이병준 등이 내레이션을 맡은 ‘록키호러쇼’는 지난 8월27일부터 공연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ssong@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