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배우 최다니엘이 1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감독 김현석) 시사회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환하게 웃고 있다.
‘시라노-연애조작단’은 프랑스 극작가 에드몽 로스탕의 희곡 ‘시라노 드 벨쥬락’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고백을 못해 괴로워하는 남자의 의뢰를 받아 처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이다.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등이 열연을 펼친‘시라노-연애조작단’은 오는 16일 개봉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ssong@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