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홍콩의 오우삼 감독이 9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송해성 감독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오우삼 감독은 자신의 작품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한 ‘무적자’(감독 송해성)의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8일 한국에 방한했으며, 이날 오후 CGV왕십리에서 열린 VIP시사회에도 참석했다.
송승헌, 주진모, 이강우, 조한선 등이 열연을 펼친 ‘무적자’는 뜨거운 형제애를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으로 오는 16일 개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ssong@kukimedia.co.kr